자격증이 좋은게 첫번째일까? 조금이라도 나를 어필하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만들어보세요.
시설관리 또는 기술직으로 취직할때는 자격증 뒤에 있는 나를 어필하는 자소서가 아주 중요합니다.
왜?
자격증만 있지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인데요
이런부분을 어필하는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을 소개해 봅니다.
첫번째, 내가 가진 자격증은 하나도 빼놓지 않고 이력서에 작성한다.
두번째, 내가 할 수 있는 업무 그리고 내가 해온 업무에 대한 내용을 '경력기술서'를 작성한다 생각하고 작성해본다.
이두가지를 충실히 하신다면 자소서도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자소서에 대해 잘못된 작성방법
자소서에 흔해빠진 가족이 몇명이고 어디고등학교를 나왔나부터 시시콜콜한 가족사 이야기는 이제 아무도 알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또한 퀄리티가 높은 회사로 올라갈수록 개인정보를 언급하는 내용은 최대한 블라인드화 하여 면접을 보는 곳들이 많고 쓰지 않기를 장려하는 곳들도 늘고 있습니다.
그럼 도데체 자소서를 어떻게 쓸까요?
1. 내가 지금껏 해온 알바부터 학교생활중 뭔가를 했다라고 할 수 있는 내가 해온 일이나 교육을 받은 경험등을 쓰고 그것을 어떻게 앞으로 응용하면 업무에 도움이 될지를 작성해 봅니다.
2. 경력은 어떤 경력이든 어떤곳에서든 그 인생의 경력도 도움이 됩니다. 예를들어 많은 분들이 나이들어 이직인데 경력이 겹치지 않는다고 신입으로 입사 원서를 작성하시는데요. 그러다보면 한사람의 인생중 일을 안한 사람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4대보험을 넣지 않은 알바나 일자리를 다녔던 경험들이 있을텐데요 이런경우 정식입사시 이력서에 넣기에는 에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경우에는 자소서에 내 지난 경력을 기술하는 과정에 부연설명과 함께 내용을 녹여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3. 기존에 나와 일하던 상사의 추천서를 받을 수 있나요? 있다면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나이로 직장내 분위기가 흐릴까봐 걱정하는 분들이 많아 나이많은 사람을 기피하는 곳들도 있는데요. 이런게 걱정되실때 성격이 좋고 직장내 분위기등에 도움을 많이 주는 성격이라는 내용등을 넣은 추천서는 엄청난 시너지를 줄것입니다.
만약 이런 추천서가 어렵다면?
여러가지 방법은 있겠지만 그동안 나와 같이 일하던 여러 사람들과의 사이에서 나에대한 칭찬성 내용을 작성해보세요. 내가 어떤부분이 좋은 직장동료인지 상사였는지 부하였는지 등을 내입으로 말하기 어렵다고 피하지 마시고 나를 소개하는 자소서에 이런부분을 작성해보세요
꼭 필요한 것은?
1. 사진 : 사진은 실제의 나와 많이 닮은 사진이되 최대한 신뢰감을 주는 의상을 입고 컨셉을 가지고 촬영하실것, 너무 과한 수정은 하지 말것.
2. 나는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내가 만약 업무에 따라가지 못할것을 감안한 것에대한 제시가 필요하다 느낄때는 수습기간 및 그에따른 나의 각오등을 먼저 선 어필하는것도 좋습니다.
3. 내가 할 수 있는 내가 생각하는 해당 분야의 직무에 내가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직무능력을 최대한 어필해서 기술한다.
4. 자격증, 학력, 나이가 말단에서 일한 만한 기준보다 너무 높은 경우에는 내가 왜 말단에 지원하는 것인지 내 기준에서는 이렇게 생각하고 나는 자격증이나 전문경력이 있어도 이정도 직급에 만족한다 등의 생각을 나타낸다면 너무 투머치한 기준으로 아까워서 못부르겠다 이런경우? 아마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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